[황의혁]처음 학원에 왔을 때 학교보다 빡빡한 스케줄을 보고선 막막했습니다.

작성자 : 에듀아시아 어학원  |  조회수 : 2806  |  작성일 : 2019-08-14

황의혁  EF Academy

 

 

처음 학원에 왔을 때 학교보다 빡빡한 스케줄을 보고선 막막했습니다. 재미도 없을 것 같고 선생님들이 숙제도 많이 주고 무서울 것만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다녀보니 4시간이라는 자습시간이 숙제를 하고 단어를 외우기엔 꽤나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도 딱딱하지 않으시고 수업을 재미있게 이끌어 가셔서 수업도 들을만 했습니다. 특히 존 선생님이 딱딱하기만 했던 SAT Reading을 흥미로운 글을 뽑으셔서 먼저 글의 내용을 설명해주시고 글을 읽기 시작한 덕분에 더욱 쉽고 글을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또 중간중간에 너무 힘들어 있는데 포기하지 말라고 응원해 주실때마다 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블리츠러닝에 나오는 단어들이 정말로 시험에 나와서 시간이 지날수록 찾아보는 단어도 조금씩 줄어들고 이해하기가 조금씩 더 쉬워졌는데 이렇게 도움이 되는걸 스스로 느낀적이 처음이어서 더 열심히 외우게 됩니다.

 

또 6시가 되면 대체로 모든 숙제가 끝나고 단어 또한 다 외워져 있기에 남아서 원할때까지 복습을 하다가 집에 가게 되는데 집에가서 따로 단어를 외우거나 숙제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른 학원 다닐때보다 조금 더 편하게 생활하는 동시에 점수가 더 많이 오른것 같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모의고사가 있는데 매주 저의 점수를 볼 수 있어 좋고 또한, 매주 제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시험해 보는것 같기도 한데 아직까지는 점수가 계속 오르고 있어서 성취감과 동시에 더욱 점수를 올리자는 동기부여가 되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컨설팅을 현재 받고 있는 중인데 매일 선생님이 와서 체크해주시고 공부방법 등과 동기부여, 상담 등을 해주시는데 계속 편하게 대해주시고 가끔 따끔하게 혼내주셔서 정신차리게 됩니다. 만약 좋은 SAT학원을 찾아 헤메는 학생들이 있다면 에듀아시아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