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진]이번에 SAT를 처음 하게된 학생입니다.

작성자 : 에듀아시아 어학원  |  조회수 : 2703  |  작성일 : 2019-08-14

이예진   Sunny Hills High School

 

  

이번에 SAT를 처음 하게된 학생입니다. 이제 여름이 끝나면 무혀 11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네. 너무 늦게 시작했지만, 지금 수강 4주째인 전 첫 모의고사에 비해 이미 240점이 올랐습니다. 매주 점수가 올라가는걸 보면서 제 자신이 자랑스러울 정도로 뿌듯하고 성취감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첫 주에 존쌤이 목표점수가 무엇이냐고 묻자 저는 너무나도 당당하게 1500점 이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고 존쌤은 그건 당연히 안될 것이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제 점수가 고작 1110점이었고 1500 이상은 저에게는 너무나도 높은 문턱, 아니면 그냥 넘을 수 없는 벽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이미 말했드시 점수는 매주 오르막길만 달렸고 그것은 다 제 의지, 노력,  긍정적인 마인드도 있다 생각하지만, 저를 쭉 이끌어주신 리딩, 라이팅 선생님들과 자습시간에 저를 항상 지켜봐주시던 TA 선생님의 몫도 무척 크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첫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정말 이 수업을 듣기만 하면 성적향상에 도움이 될까 의심도 했지만 계속 할수록 선생님들의 수업 진행 패턴이 보였고 지금 다시 되돌아 보면 선생님들이 하신 말 하나하나가 제 성적향상에 정말 큰 도움이 됬다고 점차 느꼈습니다.

 

존쌤은 오랜 강사경력으로 인해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문제들을 자세하게 잡아주셨고 핵심 포인트만 알아 듣기 쉽게 걸러서 가르쳐주셨고 또 제일 중요한건 단 한번도 저를 지루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매일 매일 수업에 재미를 빠뜨리지 않으셨습니다.

 

또 다정쌤은 리딩, 특히 역사나 사회 분야를 제일 싫어하는 저를 관심가지게 해주셨고 제가 너무 어렵다고 했던 부분들을 정성스레 디테일하게 저의 페이스에 맞춰 가르쳐주셨습니다.

 

이렇게 좋은 리딩 선생님들로 가득한 에듀아시아는 마치 저에겐 정말 행운이고 여기를 택해서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전 심지어 매일 SAT 수업 후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수학 선행학습을 하기위해 Pre-Calculus도 4주간 들었는데 정말 친절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에겐 일석이조였죠.

 

SAT도 공부하고 학교 과목도 미리 선행을 완료했기 때문에요. 그래서 이 학원은 저의 올 여름을 다 투자해도 가치가 있다는걸 느끼고 있고 앞으로 남은 날들도 더 열심히 해서 지금보다 더 높은 제 최고점을 찍고 가고 싶습니다.

 

에듀아시아는 저에게 있는 잠재력을 깨닫게 해줬고 그래서 전 더더 한계를 가보자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수강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빼먹을 수 없는 바로 에듀아시아만의 매력, 블리츠러닝과 클리커인데요. 단어에 엄청 약한 저에게 찰떡같이 잘맞는 블리츠러닝 덕에 지문을 좀 더 쉽게 독해하고 해석할 수 있게 되었고 클리커는 문제를 많이 틀리고 그럴까봐 두려워 하는 저에게 틀려도 괜찮다라는 용기를 준 매우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봅니다.

 

덕분에 선생님과 학생들은 서로 무슨 문제를 틀렸으며, 어떤 답을 선택했는지 알게됨으로써 수업 진행이 보다 부드럽고 선생님과 학생들의 소통도 매우 수월했습니다. 에듀아시아가 저에게 참 많은 면으로 도움이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에듀아시아와 에듀아시아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